사랑니는 입안에서 가장 늦게 나오는 치아로 10대 후반기나 20대 초반에 나옵니다.
제2대구치 뒤에 위치하므로 제3대구치라고도 불립니다.
일반적으로 사랑니는 모두 발치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정상적으로 위치한 사랑니를 모두 발치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문제의 소지가 없는 경우에는 치과에 정기적으로 내원해서 적절한 관리를 받으면 됩니다.
그러나 매복사랑니라면 사정이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매복사랑니발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니 발치는 꼭 해야 하나요?
사랑니는 구조나 위치상 가장 안쪽에 있기 때문에 칫솔질이 어려워 음식물이 끼더라도 제거가 잘되지 않아
충치가 생기기 쉬워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랑니 네 개 다 바르게 나와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고
평상시에 음식물 제거를 잘 하는 등 적절히 관리하여 우식증 없이 잘 쓰는 경우라면 발치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매복사랑니는 무엇일까요?
발치를 해야 하는 사랑니 중에 최고봉으로 불리는 사랑니가 있는데 바로 '매복 사랑니'입니다.
매복 사랑니란 사랑니가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잇몸이나 턱뼈 속에 매복되어 있는 상태로 자란 치아를 말합니다.
대부분 아래쪽에서 자란 사랑니가 매복 형태인 경우가 많으며 25세 이후 사랑니가 자라지 않았다면
매복 사랑니 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매복 사랑니라고 해서 다 같은 매복 사랑니가 아닙니다.
앞쪽으로 기울어져 자라는 사랑니도 있으며 뒤쪽이나 대각선으로 뒤틀려 자라는 사랑니도 있기 때문에
환자의 구강상태와 매복 사랑니의 형태를 파악하여 발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복사랑니발치를 꼭 해야만 하는 이유는?
매복사랑니는 잇몸 깊숙한 곳에 파묻혀서 자라게 되며 이 과정에서 영구치를 밀어내게 됩니다.
이는 끝까지 맹출되지 못하며 다른 치아에 악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그대로 방치할 경우 염증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지며, 함치성 낭종이라는 물혹이 생기기도 합니다.
낭종이 커지게 되면 작은 자극에도 쉽게 턱뼈가 부러질 수도 있습니다.
초기에는 발견이 어렵고 자각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그 밖에도 매복사랑니는 치아머리 주위염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하고 주변 치아까지 손상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매복사랑니는 반드시 빠른 시일 내에 발치를 해야 합니다.
매복사랑니는 일반 치아와는 달리 좁은 공간에서 자라기 때문에 주요 신경들과 맞닿아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칫하면 신경을 건드릴 위험이 높기 때문에 보다 정교한 치료기술이 요구된다 볼 수 있습니다.
매복사랑니발치 후 주의사항은?
1. 발치 후 지혈을 위해 거즈는 2시간 이상, 피가 멈출 때까지 물고 있고 침은 뱉지 말고 삼키거나 닦아냅니다.
2. 발치 후 하루에서 이틀 동안 냉찜질을 해주면 붓기에 도움이 됩니다.
3. 발치 후 뽑은 부위는 구강 세척제를 사용하고 다른 치아 부위는 양치질을 평소대로 합니다.
4. 수분 섭취를 많이 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습니다.
5. 출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흡연이나 빨대 사용을 피해주셔야 합니다.
6. 껌을 씹거나 매복사랑니를 뽑은 자리에 혀를 대거나 음식물로 사랑니를 뽑은 자리에 자극을 주지 않습니다.
7. 치과치료 후 2일 정도는 심한 운동과 사우나를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치아 하나 뽑는 거 대수라고 느끼실 수 있지만 매복사랑니발치는 일종의 수술입니다.
잇몸을 절개한 후 치아를 구강 밖으로 뽑는 과정이기 때문에 위생적인 환경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환자마다 다 다르게 자라는 사랑니를 발치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구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장비가 있어야 합니다.
일산 함박웃음치과에서는 3D-CT를 활용하여 사랑니의 돌출 정도, 매복 여부, 인접 치아와의 거리,
신경과의 위치 등을 파악하여 섬세한 발치 계획을 수립합니다.
따라서 매복사랑니발치로 인해 고민 중이라면
첨단 검진 장비를 갖추고 치밀한 발치 계획으로 시술에 임하는 일산 함박웃음치과에서 매복사랑니발치를 해결하세요.
함박웃음치과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ej831112/222438609627
사랑니는 입안에서 가장 늦게 나오는 치아로 10대 후반기나 20대 초반에 나옵니다.
제2대구치 뒤에 위치하므로 제3대구치라고도 불립니다.
일반적으로 사랑니는 모두 발치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정상적으로 위치한 사랑니를 모두 발치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문제의 소지가 없는 경우에는 치과에 정기적으로 내원해서 적절한 관리를 받으면 됩니다.
그러나 매복사랑니라면 사정이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매복사랑니발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니 발치는 꼭 해야 하나요?
사랑니는 구조나 위치상 가장 안쪽에 있기 때문에 칫솔질이 어려워 음식물이 끼더라도 제거가 잘되지 않아
충치가 생기기 쉬워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랑니 네 개 다 바르게 나와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고
평상시에 음식물 제거를 잘 하는 등 적절히 관리하여 우식증 없이 잘 쓰는 경우라면 발치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매복사랑니는 무엇일까요?
발치를 해야 하는 사랑니 중에 최고봉으로 불리는 사랑니가 있는데 바로 '매복 사랑니'입니다.
매복 사랑니란 사랑니가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잇몸이나 턱뼈 속에 매복되어 있는 상태로 자란 치아를 말합니다.
대부분 아래쪽에서 자란 사랑니가 매복 형태인 경우가 많으며 25세 이후 사랑니가 자라지 않았다면
매복 사랑니 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매복 사랑니라고 해서 다 같은 매복 사랑니가 아닙니다.
앞쪽으로 기울어져 자라는 사랑니도 있으며 뒤쪽이나 대각선으로 뒤틀려 자라는 사랑니도 있기 때문에
환자의 구강상태와 매복 사랑니의 형태를 파악하여 발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복사랑니발치를 꼭 해야만 하는 이유는?
매복사랑니는 잇몸 깊숙한 곳에 파묻혀서 자라게 되며 이 과정에서 영구치를 밀어내게 됩니다.
이는 끝까지 맹출되지 못하며 다른 치아에 악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그대로 방치할 경우 염증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지며, 함치성 낭종이라는 물혹이 생기기도 합니다.
낭종이 커지게 되면 작은 자극에도 쉽게 턱뼈가 부러질 수도 있습니다.
초기에는 발견이 어렵고 자각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그 밖에도 매복사랑니는 치아머리 주위염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하고 주변 치아까지 손상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매복사랑니는 반드시 빠른 시일 내에 발치를 해야 합니다.
매복사랑니는 일반 치아와는 달리 좁은 공간에서 자라기 때문에 주요 신경들과 맞닿아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칫하면 신경을 건드릴 위험이 높기 때문에 보다 정교한 치료기술이 요구된다 볼 수 있습니다.
매복사랑니발치 후 주의사항은?
1. 발치 후 지혈을 위해 거즈는 2시간 이상, 피가 멈출 때까지 물고 있고 침은 뱉지 말고 삼키거나 닦아냅니다.
2. 발치 후 하루에서 이틀 동안 냉찜질을 해주면 붓기에 도움이 됩니다.
3. 발치 후 뽑은 부위는 구강 세척제를 사용하고 다른 치아 부위는 양치질을 평소대로 합니다.
4. 수분 섭취를 많이 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습니다.
5. 출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흡연이나 빨대 사용을 피해주셔야 합니다.
6. 껌을 씹거나 매복사랑니를 뽑은 자리에 혀를 대거나 음식물로 사랑니를 뽑은 자리에 자극을 주지 않습니다.
7. 치과치료 후 2일 정도는 심한 운동과 사우나를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치아 하나 뽑는 거 대수라고 느끼실 수 있지만 매복사랑니발치는 일종의 수술입니다.
잇몸을 절개한 후 치아를 구강 밖으로 뽑는 과정이기 때문에 위생적인 환경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환자마다 다 다르게 자라는 사랑니를 발치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구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장비가 있어야 합니다.
일산 함박웃음치과에서는 3D-CT를 활용하여 사랑니의 돌출 정도, 매복 여부, 인접 치아와의 거리,
신경과의 위치 등을 파악하여 섬세한 발치 계획을 수립합니다.
따라서 매복사랑니발치로 인해 고민 중이라면
첨단 검진 장비를 갖추고 치밀한 발치 계획으로 시술에 임하는 일산 함박웃음치과에서 매복사랑니발치를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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